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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계은숙이 각성제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
21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계은숙은 도쿄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계은숙은 지난달 26일 도쿄 미나투구에 있는 자택에서 각성제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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