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섹시 발라드' 치명적 유혹···새 음반 재킷 '스페셜~'

  • 등록 2010-04-01 오후 1:20:06

    수정 2010-04-01 오후 3:37:15

▲ 비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쇄골, 복근…비의 섹시 매력이 부각된 사진들이 대량 방출됐다.

이 사진은 비 스페셜 음반에 수록될 재킷 사진으로 오는 7일 음반 발매와 함께 공개된다.

▲ 비

이번 재킷 사진에서 비는 눈 아래 속눈썹 부위를 강조하고 쇄골 가슴근육 복근 등 상반신 노출로 남성미를 극대화, 여심을 자극했다.

새롭게 공개된 재킷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남자가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건가" "섹시 카리스마 지존" "말이 필요 없다" "`짐승남`의 레전드" "언제 봐도 질리는 않는 상반신 누드"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 비

비의 스페셜 음반은 당초 1일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달 26일 밤 백령도 인근에서 발생한 천안함 침몰 참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7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컴백 무대 또한 늦어질 전망이다.

음반 발매에 앞서 지난 달 30일 공개된 발라드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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