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이영애 결혼도 신비주의" 깜짝 놀라

  • 등록 2009-08-25 오후 3:17:23

    수정 2009-08-25 오후 3:25:20

▲ 이영애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이영애의 깜짝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영애는 25일 법무법인 동인의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영애는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재미교포 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이영애, 정씨 그리고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품 활동 외에 활동을 삼가며 신비주의로 일관해온 이영애답게 결혼도 신비주의로 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 네티즌은 "축하할 일이지만 너무 뜬금 없는 소식이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결혼 역시 신비주의다", "역대 결혼 기사 중 가장 놀랍다", "최근 기사 중 가장 쇼킹하다" 등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이영애가 철저히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이영애와 결혼한 재미교포 정모 씨는 누구?
☞이영애, 결혼 발표 법무법인을 통해 한 이유는?
☞'결혼' 이영애, "미국서 생활...작품 활동 계속할 것"
☞이영애, 재미교포 정모씨와 24일 비밀결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