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와 결혼한 재미교포 정모 씨는 누구?

  • 등록 2009-08-25 오후 3:19:24

    수정 2009-08-25 오후 3:24:58

▲ 이영애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톱스타 이영애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이영애의 신랑 정모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는 25일 법무법인 동인을 통해 "신랑의 정확한 신상이나 사진 등은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어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영애의 결혼을 발표한 법무법인 동인에 따르면 이영애의 남편 정모 씨는 재미교포로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계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정 씨는 이전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통신기기 사업체와 호텔 사업 등에 관여했으며 나이는 50대 후반 가량으로 알려졌다.

오랜 사업 경력으로 현재도 여러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정씨는 미국에 본인 소유의 자택도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정 씨에 대해 "사업가다운 호탕한 성격에 언변이 특히 뛰어난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으로 연기활동은 계속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네티즌, "이영애 결혼도 신비주의" 깜짝 놀라
☞이영애, 결혼 발표 법무법인을 통해 한 이유는?
☞'결혼' 이영애, "미국서 생활...작품 활동 계속할 것"
☞이영애, 재미교포 정모씨와 24일 비밀결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