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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톱스타 이영애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이영애의 신랑 정모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는 25일 법무법인 동인을 통해 "신랑의 정확한 신상이나 사진 등은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어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 씨는 이전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통신기기 사업체와 호텔 사업 등에 관여했으며 나이는 50대 후반 가량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정 씨에 대해 "사업가다운 호탕한 성격에 언변이 특히 뛰어난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으로 연기활동은 계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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