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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슈퍼주니어, 헤쳐모여!’
남성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가 내년 3월 새 앨범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지난 2007년 9월 발매한 ‘돈돈’(Don’t Don’t) 이후 18개월 만의 복귀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29일 ‘2008 SBS 가요대전’ 대기실에서 기자와 만나 “현재 새 앨범 녹음 중”이라며 “내년 3월 새 음반이 나온다”고 전했다.
최근 가요계에선 동방신기와 비, 빅뱅 등 대형 남자가수들이 올 연말 국내 활동을 마감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 가요시장의 톱스타 부재를 걱정해왔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컴백은 가요계 공백을 메우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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