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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차기작을 결정했다.
윤은혜는 최근 드라마 '레이디 캐슬'의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윤은혜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약 2년만이다.
'레이디 캐슬'은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을 둘러싼 세 자매의 이야기로 윤은혜는 주인공인 둘째 딸 역을 맡았다.
윤은혜는 지난 2007년 8월 종영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여자인 고은찬 역을 맡아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2007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비롯해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 스타성에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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