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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이제야 ‘1박2일’ 코너의 정식 멤버가 된 것 같아요.”
현재 MC몽의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였다.
MC몽은 ‘1박2일’ 원년멤버였던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위해 하차하면서 지난해 12월 방송부터 투입됐고 이 코너가 ‘해피선데이’의 간판으로 떠오르며 MC몽의 인기도 한층 높아졌다.
지금은 이 코너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지만 MC몽은 투입 초창기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제 ‘1박2일’에 합류한 지 8개월여가 지나면서 MC몽은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이승기와 함께 이 코너의 확고부동한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MC몽은 “지금은 제게 응원을 해주시는 팬들도 많아졌어요”라며 “이제 저를 ‘1박2일’의 정식 멤버로 받아들여주시는 거죠”라고 기뻐했다.
(사진=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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