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재희, '4일 동시 입대'...'화이트&블랙' 패션 '눈길'

  • 등록 2008-08-04 오후 1:51:01

    수정 2008-08-04 오후 2:10:55


[논산(충남)=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가수 이기찬과 탤런트 재희가 오늘(4일) 같은 시간 입소했다.

이기찬은 4일 오후 강원도 원주 36보병사단 신병 교육대로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같은 시간 오후 1시 재희는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 훈련소로 입소해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당초 재희는 5일 탤런트 조현재와 같은 날 입대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혼선을 빚기도 했다.

같은 날, 같은 시간 나란히 군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기찬과 재희는 활발히 활동하던 중 군에 입대하게 된 공통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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