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가수 이기찬(29)이 4일 오후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기찬은 입소 후 이곳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한다.
이기찬은 최근 10집 앨범을 발표, '행복해야해'로 각종 가요차트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전격 군입대하게 돼 팬들의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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