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세계적인 섹시디바 '비욘세 놀스' 방한

  • 등록 2007-11-08 오후 6:34:31

    수정 2007-11-08 오후 6:37:16



[이데일리 SPN 이민희PD]세계적인 섹시 팝스타 비욘세 놀스(26)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비욘세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비욘세 첫 내한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전세기 4대를 동원해 한국을 방문한 비욘세는 스태프만 무려 81명에, 의상 200여벌을 동원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비욘세는 공항에서 "한국은 너무 아름다운 나라다. 한국에 오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지금 무척 흥분돼 있는 상태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남자친구인 제이지와 함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지만 끝내 무대에는 오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던 비욘세는 "한국에서 이틀 공연을 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와서 공연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공연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 3일간 행복한 기억을 만들고 가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비욘세는 하루 먼저 방한한 패리스 힐튼의 파티에도 초대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비욘세의 참석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만약 참석하게 된다면 세계 최고 유명인사 2명을 서울의 한 클럽에서 만날 수 있는 유례없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세계 최고의 섹시디바, 수많은 가수들이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스타 비욘세. 그녀의 입국현장을 이데일리 SPN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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