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배용준은 이제 사회 저명인사로 봐야한다"
김승우가 21일 오후 경기도 평택의 국제대학에서 이 학교 방송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젊은이들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승우는 강연 도중 한 학생이 '호텔리어'에서 함께 출연한 배용준에 대한 평가를 묻자 "배용준은 이제 연기자의 영역을 벗어났다"며 "진정한 프로페셔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승우는 톱스타가 된 박신양과 이범수에 대해서도 "서로가 맥주 한 캔 놓고 반 잔씩 마신 채 '내가 취해서 하는 이야기인데' 하며 속을 털어놨던 사이였다"며 "술을 못한다는 이유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김승우 '악성루머' 억울, "가슴 절개해 꺼내보이고 싶은 심정"
☞김승우 "93kg의 거구, 이름없는 배우로 6년...나의 성공기"
☞김승우 "아내 김남주 올 가을 드라마로 복귀, 몸만들기 한창"
☞[포토]아내 김남주 병실 찾은 김승우
☞[포토]김남주 퇴원 위해 병원으로 들어가는 김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