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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한류 제왕 배용준이 일본 퍼스트 레이디와 드디어 만났다.(9월29일 이데일리 SPN 단독보도)
일본 총리의 부인 하토야마 미유키(鳩山幸ㆍ66) 여사는 3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배용준 책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 기념 이벤트에 시작 전 배용준과 만나 담소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미유키 여사의 이날 방문은 '2010-2012 한국방문의해 선포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배용준과의 만남은 식전 행사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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