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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역시 배용준이었다.
배용준은 30일 오후 4시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 기념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용준을 비롯해 칠예가 전용복,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이 참석해 한국의 미를 알렸다.
한국 알리미로 배용준과 함께 참석한 이참 사장은 “배용준의 도움으로 한국의 전통을 제대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면서 “배용준을 통해 보다 많은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았으며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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