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발랄한 '조강지처'vs우울한 '달콤시'...분위기 극과 극

  • 등록 2009-01-01 오후 2:29:24

    수정 2009-01-08 오전 10:11:40


[이데일리 SPN 김경화 PD] 지난 3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2008 연기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에 앞서 한 해동안 SBS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포토월 행사를 갖고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참석한 배우들 중에 극과 극의 대조를 보인 팀이 있었다. 바로  한없이 발랄했던 '조강지처클럽' 출연진과 드라마 제목과 달리 우울함을 절정을 보인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진이 그들이다.
 
이데일리SPN은 포토월에 선 서로 다른 두 팀의 모습을 이모저모로 구성해보았다.

'조강지처클럽' 팀의 안내상은 포토월 행사에서 시종일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취재진을 리드한 반면,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최강희, 지현우는 슬픈(?) 표정과 큰 한숨을 지어 포토월 맞은 편에 서 있던 기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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