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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빅뱅 콘서트 중 팬 3명이 실신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빅뱅은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빅 쇼’ 첫 공연을 펼쳤다. 이날 콘서트에는 1만3000명의 팬들이 몰려 빅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연을 보던 일부 팬들이 탈진 및 실신을 해 응급 치료를 받았다"면서 "곧바로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은 후 공연장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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