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새은·정희주, `그린플러그드` 무대 선다

  • 등록 2011-05-12 오후 6:18:39

    수정 2011-05-12 오후 6:29:23

▲ 백새은과 정희주.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탈락한 정희주와 백새은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1`에 깜짝 게스트로 나선다.

두 사람의 멘토였던 김윤아가 속한 자우림 소속사 사운드홀릭 측은 12일 이같이 밝히며 기대를 당부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1`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지난해 처음 기획된 환경 뮤직 페스티벌. 올해는 110여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는데 백새은은 14일 밴드 몽니의 무대에, 정희주는 하루 뒤인 15일 슈퍼키드의 무대에 각각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정희주와 백새은의 멘토였던 김윤아와 자우림도 올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14일 출연이 확정돼 음악 팬들의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자우림은 6월 초, 3년 만의 새 앨범인 8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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