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아쉬움 속에 종영,시청률 26%

  • 등록 2007-07-20 오전 7:25:45

    수정 2007-07-20 오후 12:15:36

▲ 쩐의 전쟁



[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이제 뭐보나?’

박신양 주연의 SBS 드라마스페셜 '쩐의 전쟁-보너스 라운드'가 26%대의 시청률로 종영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쩐의 전쟁-보너스 라운드'는 마지막편인 4회에서 26.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또다른 조사기관에서인 TNS에서는 26.4%를 기록했다.

19일 방송분에서는 SBS '쩐의 전쟁'의 번외편 출연을 고사했던 박진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이날 본편과 같은 서주희 역을 맡아 다시 등장했다. 박진희는 대부업 관련 법안를 통과시킨 국회의원 전직 비서로 분했다.

동명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쩐의 전쟁'은 사채업의 세계를 그려 방송 초기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국내드라마로는 드물게 4부작 번외편이 '보너스 라운드'라는 소제목으로 재 편성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쩐의 전쟁’과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MBC ‘개와 늑대의 시간’ KBS2 '경성스캔들‘은 9.4%와 8.1%(이하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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