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주 시청자는 40대 여성

  • 등록 2007-07-20 오전 7:53:00

    수정 2007-07-20 오후 12:15:12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19일 화제 속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스페셜 '쩐의전쟁 보너스라운드'의 주시청층은 40대 여자들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AGB 닐슨미디어리서치는 '쩐의전쟁 보너스라운드' 주요 시청층을 분석한 결과 40대 여성이 14%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30대 여자가 12%, 40대 남자가 10%로 그 뒤를 이었다.

'쩐의전쟁보너스라운드'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26.9%였고, 평균 시청률은 26.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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