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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경기)=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탤런트 하희라가 고 김주승의 빈소를 찾았다가 조문을 못하고 끝내 눈물로 발길을 돌렸다.
하희라는 오후 11시30분께 경기도 부천 석왕사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으나 "조용히 떠나고 싶다"는 고인의 유언에 따른 유족 측의 권유로 조문을 하지 못한 채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다.
김주승은 13일 오전 8시 지병인 신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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