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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정준하의 가라오케 불법영업 논란에도 불구, 그가 출연 하는 MBC ‘무한도전’이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5일 방송에서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의 23.3%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방송 3사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 뒤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준하가 이번 사건과 관련한 2차례 인터뷰에서 말을 번복했다’며 비난하는 시청자의 글도 있었지만 ‘진위여부를 가리고 있는데 너무 성급한 것 아니냐’, ‘정준하를 믿고 ‘무한도전’을 사랑한다‘ 등 그를 옹호하는 의견도 적지 않아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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