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정려원, 비욘세 공연 나란히 앉아 관람

  • 등록 2007-11-11 오전 10:57:47

    수정 2007-11-11 오전 11:00:58

▲ 배우 조승우와 정려원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한때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조승우와 정려원이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의 내한 콘서트를 함께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조승우와 정려원은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비욘세의 콘서트를 나란히 앉아 즐겼다.
 
이들은 지난 6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새벽기도를 함께 다니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후에도 이들에 대해 사귄다는 소문이 몇차례 있었지만 소문을 개의치 않는 듯 이날 공연에서도 몇명의 일행들과 함께 1시간40분 가량 공연을 즐겼다.
 
이들은 이날 공연에 연예인들이 주로 앉았던 R석이 아닌 S석에서 공연을 관람해 공연장을 찾은 많은 팬들과 연예 관계자들에 의해 목격됐다.

이에 대해 조승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함께 공연을 본 것이 사실”이라면서 “조승우가 공연에 관심이 많아 지인들과 같이 (콘서트 장에) 간 것이고 (정려원도) 교회 친구로서 동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승우는 현재 최호 감독의 신작 ‘고고70’(제작 보경사)의 록커 역할로 캐스팅돼 기타 연습에 매진하고 있고 정려원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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