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하트' 30%대 진입 눈앞 숨고르기

  • 등록 2008-01-31 오전 9:08:33

    수정 2008-01-31 오전 9:43:15

▲ MBC 드라마 '뉴 하트'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수목드라마 ‘뉴 하트’가 30%대 진입을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뉴 하트’는 28.2%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전회 28.8%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26.3%로 전회 26.9%(자체 최고 기록)에 비해 0.6%포인트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뉴 하트’는 조재현, 지성, 김민정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어 30%대 진입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쾌도 홍길동’과 SBS ‘불한당’은 TNS미디어코리아 15.7%와 6.4%, AGB닐슨미디어리서치 14.9%, 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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