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김민정, '뉴 하트' 고공비행 이끈 스태프에 감사의 선물

  • 등록 2008-01-10 오전 9:41:35

    수정 2008-01-10 오전 11:16:59

▲ MBC 수목드라마 '뉴 하트'의 주인공 지성과 김민정(제공=MBC)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수목드라마 ‘뉴 하트’의 두 주인공 지성과 김민정이 스태프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했다.

지성과 김민정은 최근 ‘뉴 하트’ 전 스태프를 위해 80여벌의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추운 날씨에도 밤낮으로 함께 고생해 ‘뉴 하트’를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 1위로 이끌어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지성은 “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도와주는 스태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항상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 작은 선물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성과 김민정이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차로 출연하는 메디컬 드라마 ‘뉴 하트’는 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와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 각각 2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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