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월화극 독주 '굳건'...'밤밤' 김선아-이동건 키스신 불구 하락

  • 등록 2008-07-08 오전 8:24:47

    수정 2008-07-08 오전 8:25:55

▲ SBS 드라마 '식객'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SBS 월화드라마 ‘식객’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같은 시간대 방영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S 2TV '최강칠우'와 MBC '밤이면 밤마다'는 하락폭이 더 커 '식객'은 독보적인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식객’은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8.3%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최강칠우'는 지난 1일 방송의 10.5%보다 1.1%포인트 하락한 9.4%, '밤이면 밤마다'는 1일의 9.2%보다 역시 1.1%포인트 낮은 8.1%의 시청률에 머무르며 '식객'을 추격하지 못했다.

특히 '밤이며 밤마다'는 이날 티격태격하던 문화재청 문화재사범 단속반원 허초희(김선아 분)와 고미술 감정 및 복원 전문가로 이중인격자인 단속반 고문 김범상(이동건 분)의 키스신이 2번이나 있었음에도 시청률이 하락해 아쉬움은 컸다.
 
더구나 '식객'은 '밤이면 밤마다'와 '최강칠우'의 시청률을 합한 것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한편, 이날 ‘식객’은 운암정에 새로운 요리사 오달평(이원종 분)이 등장해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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