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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스스로 깁스를 풀었다고 밝혀 화제다
티파니는 8일 오후 11시30분 방영된 KBS 2TV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쇼)에 출연해 "최근 부상으로 하루 쉰 적이 있다"며 "그런데 너무 노래를 하고 싶어서 집에서 제가 직접 깁스를 풀었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쉬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작 쉬어보니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며"저희가 오래 쉰적이 있어 그런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병원에서 반깁스 치료를 받았고 이로 인해 한동안 멤버들과 함께 '지'의 안무를 하지 못했다. 다행히 최근 부상에서 완쾌돼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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