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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참여해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여성의 날-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특집’에 시청자들이 실망감을 토로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소녀시대 멤버 아홉명이 세명씩 나뉘어 ‘무한도전’ 멤버 두명씩과 ‘여성들이 원하는 것’을 설문조사하러 다니는 내용이 주요 아이템으로 방송됐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를 게스트로 박명수가 진행하는 ‘거성쇼’가 마련됐다.
특히 ‘여성의 날 특집’은 거리에서 여성 몇명을 인터뷰하는 것으로 그쳤을 뿐 기획의도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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