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동점골' 한국 대 이란전, 22.5%

  • 등록 2009-06-18 오전 7:52:06

    수정 2009-06-18 오전 8:41:26

▲ 축구선수 박지성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한국과 이란의 2010 남아공월드컵 예선 경기에 시청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8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KBS 2TV서 방송된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의 경기는 2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MBC에서 중계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전이 기록한 19.4%보다 3.1%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란과의 경기 중계가 이같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이날 게임이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데다 숙적 이란과의 대결이라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한국팀은 후반35분 박지성의 그림같은 동점골로 이란과 접전 끝에 1-1로 비겨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 관련기사 ◀
☞2010 남아공월드컵 남북한 동반 본선행
☞허정무 "월드컵 4강 보낼 외인 감독 있으면 양보한다"
☞[포토]박지성 '살인미소로 인터뷰'
☞고트비 감독 "한국의 16강 해법은 중앙 보강"
☞박지성 동점골 작렬...한국, 이란과 1-1무승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