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남일-김보민, '달콤한 입맞춤, 저희 잘 살께요~'

  • 등록 2007-12-08 오전 9:39:36

    수정 2007-12-08 오전 9:55:44

▲ 김보민-김남일 커플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8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축구스타 김남일과 김보민 KBS아나운서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신영일 아나운서가, 주례는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맡는다. 또 김보민 아나운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휘성과 별이 축가자로 나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하와이로 보름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 김남일-김보민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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