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PD] 원유 유출 사고가 일어난 충남 태안 앞 바다를 살리기 위해 연예인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김제동도 매니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유준상, 김강우, 김혜성은 한정수, 김혜나 등 같은 나무엑터스 소속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개목항이라는 부둣가에서 기름띠 제거작업에 동참했고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라인업’은 출연진인 이경규, 김용만, 이윤석, 신정환, 윤정수, 이윤석, 붐, 김구라, 김경민 등이 5시간여 동안 태안에서 기름띠 제거 작업을 하는 내용으로 방송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관련기사 ◀
☞배용준 '태안의 죽어가는 바다 살려달라', 3억2천만원 성금 기탁
☞한효주도 서해 살리기 동참...'사랑의 리퀘스트' 봉사활동 참여
☞'무한도전' 서해 기름띠 제거, 기적을 쏴라... 시청자 요청 쇄도
☞도네이션 앨범 만든 김종서, “일보다 ‘이웃사랑’이 먼저”
☞최수종-하희라 결식아동돕기 1억원 기부...결혼 14주년 의미 더해
▶ 주요기사 ◀
☞'외화 3편 스크린 과반 점령'...한국영화 설 자리가 없다
☞박민영, 올해 CF 7연타...차세대 CF퀸 등극
☞'그 여자가 무서워' 15% 돌파 눈앞, 시청률 상승 탄력
☞[VOD] 이선진, 슈퍼모델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
☞이수근 "신부 나이가 어리다고요? 확신 있어 결혼 결심했죠"(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