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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김하늘이 대만에서 파파라치 공세에 시달리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20일 드라마 '온에어'(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의 대만 촬영 차 현지를 방문한 김하늘은 현지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들의 환대를 받은 데 이어 촬영지와 숙소 등 가는 곳마다 파파라치의 촬영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것.
이렇듯 김하늘의 인기가 높은 것은 자신이 출연했던 ‘해피투게더’와 ‘피아노’ 등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폭 넓은 팬층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김하늘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만에 촬영하러 오기 전 많이 아팠었는데 지금은 좋아졌다”며 “대만에도 저를 사랑해주는 팬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팬들이 너무나 반갑게 맞아 주었다”고 글을 올려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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