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영상감독 손태영 미모 극찬...'세련된 얼굴, 표정 풍부한 미인'

▲ 배우 손태영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손태영이 세계적 비주얼 작가들로부터 ‘최고의 미인’으로 평가받았다.

손태영은 최근 영국에서 신인가수 레비(Revi)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현지 사진작가 및 뮤직비디오 감독들로부터 미모에 대한 찬사를 들었다.

손태영과 함께 작업한 니키타 디아커(Nikita Diakur), 요나스 룬드(Jonas Lund) 등 동영상감독과 아트디렉터 토비용 앙커스저니 (Thorbjorn Ankerstjerne), 사진작가 패트리샤 니븐(Patricia Niven)은 “눈과 입술이 매우 아름다운 동양여성이다”, “세련된(stylish) 얼굴이며, 표정이 풍부한 미인”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들은 손태영 측에 “작업 후에도 자꾸만 머릿속에 그녀의 이미지가 맴돌았고 자신들이 구상하는 영상에 딱 맞는 배우”라며 또 한 차례 공동작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니키타, 토비용, 요나스는 지난해 명품브랜드 루이뷔통의 특별영상을 제작한 유명 감독들이고 스틸사진을 담당한 패트리샤 니븐은 영국의 유명 속옷 브랜드인 에이전트 프로보가터(Agent Provocateur)의 전속 포토그래퍼로 세계적 모델 케이트 모스의 2007년도 화보촬영을 진행한 실력파다.

한편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촬영된 레비의 뮤직비디오는 23일 레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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