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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연예인보다 안철수가 낫다?'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방송은 또 지난 3일 방송된 일반인 게스트 사진작가 김중만 편보다도 1.5%포인트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안 교수에 쏠린 시청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날 안 교수는 의사와 백신 연구 사이에서 갈등을 겪어야 했던 사연을 비롯, 백신연구업체인 안철수 연구소 대표로 각종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해온 과정, 최근 카이스트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겪은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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