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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두 '완소남'이 안방극장에서 만났다.
주지훈과 조현재가 11월 말 방송 예정인 KBS2TV 퓨전사극 '홍길동'에 캐스팅됐다.
주지훈은 '홍길동'에서 타이틀롤인 홍길동을, 조현재는 이복형에게서 왕위를 찬탈하는 창휘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마왕' 이후 6개월 만이고, 조현재는 '서동요' 이후 1년 8개월 만의 안방복귀다.
단막극에서 이정섭PD와 환상의 콤비를 자랑한 연기자 정은표와 SBS '웃찾사'를 통해 인기를 얻은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하며, 촬영은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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