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무장애 놀이터 건립 기금 1000만원 전달

▲ 기금 전달한 유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무장애 놀이터 건립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유진은 지난 2일 오전 9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네티즌 10만 명의 사랑이 담긴 무장애 놀이터 건립을 위한 기금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31일까지 네티즌 온라인 기부 캠페인인 ‘한 알의 사랑 모으기’를 통해 마련됐으며 총1000만 원의 기금이 적립됐다. 유진은 ‘한 알의 사랑 모으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금은 또 국회의사당 내에 건립중인 무장애 놀이터 2호 건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무장애 놀이터 건립사업은 대웅제약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2006년 뚝섬 서울숲에 무장애 놀이터 1호가 설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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