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컴백과 동시에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 '1위 복귀'

  • 등록 2008-08-19 오전 8:40:30

    수정 2008-08-19 오전 8:41:15

▲ SBS 월화드라마 '식객'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결방으로 인한 원성은 컴백과 동시에 애정으로 바뀌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식객'은 22.1%로 이 시간에 방영되는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 등 몇몇 드라마들이 올림픽으로 시청률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식객'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올림픽 때문에 한 회 결방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지만 컴백과 동시에 '식객'은 전과 다름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반면 지난 12일 '식객'과 '밤이면 밤마다'의 결방으로 반사이익을 얻은 KBS 2TV '최강칠우'는 이날 10.9%를 기록하며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13.5%보다 2.6%포인트 떨어졌다. MBC '밤이면 밤마다'는 6.8%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식객'이 20.2%, '최강칠우'는 12.8%, '밤이면 밤마다'는 7.0%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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