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 300만 돌파...'디 워'와 한국영화 부활 이끌어

  • 등록 2007-08-05 오전 11:48:38

    수정 2007-08-05 오후 4:35:01

▲ 영화 '화려한 휴가'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영화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가 마침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4일까지 집계한 누적 관객수가 304만 5000명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화려한 휴가'는 개봉 9일 만에 300만 명의 관객을 넘어섰다.

이 관계자는 또, "5일 스코어가 37만 명 정도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주말까지 340만 명의 관객 동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화려한 휴가'는 티켓링그, 맥스무비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디 워'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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