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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급성기관지염으로 입원했던 가수 이승철이 5일 열릴 예정이던 대전 공연을 취소했다.
이승철 측은 5일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승철이 오전까지도 대전 공연을 강행하려 했으나 가라앉지 않은 기침 때문에 본인을 설득해 공연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승철 측은 이 같은 내용을 자신의 홈페이지와 입장권 예매사이트에 밝힌데 이어 공연 취소에 따른 환불조치를 곧 취할 예정으로 있다.
이승철 측은 이번 공연 취소와 관련 "공연을 기다렸던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번 일에 대해 이승철 본인이 가장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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