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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휠라코리아 초청으로 방한한 패리스 힐튼은 7일 오후 10시25분 대한항공 6710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힐튼은 입국장에서 나와 그녀를 기다린 팬과 취재진들을 향해 짧은 시간 포토타임을 갖고 숙소로 향했다.
동생인 니키 힐튼과 함께 일본을 거쳐 한국을 찾은 패리스 힐튼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호텔을 숙소로 정하고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날인 8일 본격적인 방한 일정에 돌입한다.
또, 입국 나흘째인 10일에는 개인활동에 관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할 예정이다.
1981년생인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 호텔가문인 힐튼가의 상속녀로 폭스TV의 리얼리티쇼 '심플라이프'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막대한 부를 소유한 힐튼은 자유분방한 성격과 파격적인 행동으로 각종 사건 사고에 연루돼 사람들의 지탄을 받으면서도 미국 미디어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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