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내 이름은 '니모''...그룹 신비의 메인보컬 오상은의 독립 선언

  • 등록 2007-11-14 오전 11:26:14

    수정 2007-11-14 오전 11:27:27




[이데일리 SPN 이민희PD] 그룹 '신비'의 메인보컬 오상은이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변신, '니모'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성그룹 '신비'는 아이돌 그룹의 명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02년 선보인 그룹으로 데뷔 당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이내 팀이 해체 되는 아픔을 겪었고, 메인보컬 오상은은 2006년 휘성, 거미, 빅마마 등의 실력파 뮤지션을 발굴해낸 엠보트로 이적, 2년 가량의 피땀어린 노력 끝에 '니모'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는데요.

총 세 곡으로 구성된 싱글앨범을 발매한 니모는 '빅뱅'의 대성과 '이제 우리'라는 듀엣곡을 함께 불러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온라인 음악사이트 10권에 진입하는 쾌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니모는 11월 '독설...이 지독한 사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데요.

영화 '니모를 찾아서'에서 착안한 이름 니모는 '좋은 음악을 찾아서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5년이라는 긴 공백기간을 깨고 새로운 도약 위해 다시금 뛰기 시작한 니모를 이데일리SPN이 만나봤습니다.
 
                      


▶ 관련기사 ◀
☞'죄민수의 여자' 양희성-명품남 조현민, 신인 니모 뮤비 노개런티 출연

 
▶ 주요기사 ◀
☞'디 워' 심형래 감독, 영화 시상식 참석 위해 스케줄 조정 중
☞서영, '메디컬 기방 영화관' 목욕신 마치고 실신
☞신해철,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 방송녹화서 공개
☞전도연, 심사위원 만장일치 APSA 초대 여우주연상 수상
☞'이산', 우직함으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굳히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람 맞아?…가까이 보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