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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성유리가 40도가 넘는 고열에도 연기 투혼을 발휘하며 드라마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
현재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극본 홍미란, 홍정은/연출 이정섭)에 출연 중인 성유리는 강추위 속에서도 연일 이어지는 촬영에 40도가 넘는 고열을 동반한 독감에 걸려 지난 며칠간 링거를 맞아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중 왈패녀 허이녹 역을 맡은 성유리는 고난이도의 와이어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하고 한 겨울에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들어가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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