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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사극 MBC ‘태왕사신기’와 KBS 1TV ‘대조영’의 주간시청률 순위 경쟁이 갈수록 불을 뿜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태왕사신기’는 11월12일부터 18일까지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31.0%의 시청률로 2위에 오르며 11월5일~11일 주간시청률 2위였던 ‘대조영’을 3위로 밀어냈다. 이번 주간시청률에서 ‘대조영’은 30.0%로 조사됐다.
그러나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주간시청률 조사에선 '대조영'이 '태왕사신기'를 앞섰다.
‘대조영’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11월12일부터 18일까지의 주간시청률 조사에서 전주 2위에서 33.5%로 1위에 복귀, 녹록치 않은 위세를 과시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미우나 고우나’가 33.3%로 2위, ‘태왕사신기’가 28.3%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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