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TV시청 포인트②]박미선vs현영, 아줌마와 아가씨 MC 자존심 '대결'

  • 등록 2009-01-23 오전 8:52:18

    수정 2009-01-23 오전 10:18:32

▲ 박미선(왼쪽)과 현영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미혼과 기혼을 각각 대표하는 여자 MC 두명이 기축년 설 연휴를 맞아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현영과 박미선이 그 주인공이다.

현영은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KBS 2TV ‘대결 노래가 좋다’를 비롯해 지상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MC로 맹활약을 떨치고 있다.

박미선은 지상파 방송 3사가 경제위기를 맞아 ‘저비용 고효율’을 내세워 지난해 가을 개편을 단행하면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혔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 설 연휴에도 나란히 2개 프로그램씩 진행을 맡아 입담 대결을 펼친다.

박미선은 24일 MBC 스타 황당극장 ‘어머나’와 27일 ‘2009 팔도모창 가수왕’에서 각각 김구라, 김제동과 호흡을 맞춘다.

현영은 26일 MBC 스타 격투기쇼 ‘내 주먹이 운다’를 이혁재와 진행하며 27일 ‘최강 외국인 며느리 열전’은 김성주와 이끈다.

현재 정규 프로그램에서도 라이벌 관계로 부상하고 있는 박미선과 현영의 경쟁은 설 연휴에도 쉬어가지 않을 전망이다.

▶ 관련기사 ◀
☞[설연휴 TV시청 포인트③]'재탕' 난무 특집 속 '복고 지향' 코미디프로 눈길
☞[설연휴 TV시청 포인트①]이경규vs이혁재, 명예회복 기회를 살려라!
☞[스타 설맞이③]'신성' 이민호·유설아, "어려움 딛고 더욱 높게 나세요"
☞[스타 설맞이②]소녀시대, "올해 설은 휴가 받아 집에서 보내요~"
☞[스타 설맞이①]'과속' 왕석현·왕세빈 남매, "다코타 패닝같은 배우될래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