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설맞이②]소녀시대, "올해 설은 휴가 받아 집에서 보내요~"

  • 등록 2009-01-23 오전 10:14:20

    수정 2009-01-23 오전 10:15:30

▲ 소녀시대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로 가요계 걸그룹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22일 소속사를 통해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며 “저희를 보며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설날에는 달콤한 휴가를 받아 멤버들 모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게 됐다”며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오랜만에 뵙는 친지 분들께 인사도 드리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고 설날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녀시대는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했는데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지난 7일 미니앨범 ‘지’를 발매한 소녀시대는 동명 타이틀곡으로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정상을 석권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 그룹 소녀시대
▲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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