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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MBC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은 특별하다. '욘사마' 배용준이 출연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산케이스포츠도 11일 보도에서 "한류스타 배용준이 출연하는 '태왕사신기'는 4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고 일본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OST에 참여한 환상의 대작"이라고 소개, 일본 내 관심을 반영했다.
인터넷을 통해 '태왕사신기'를 본 팬들의 반응은 더 열광적이다. 배용준의 일본 홈페이지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글을 살펴보면 호평 일색.
이밖에도 "훌륭한 드라마다" "제2회 시청률은 3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본에서 조기 방영을 원한다"는 등 '태왕사신기'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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