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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에서 감초 역할을 담당할 연기자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첫 방송에서 한국의 건국신화를 다뤘으며 2회부터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이야기가 전개될 ‘태왕사신기’는 소재 면에서 무겁게 느껴진다. 다소 무거운 내용도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지만 지나치게 진중한 스토리로만 드라마가 전개된다면 분명 시청자를 지치게 할 만한 요소가 된다.
때문에 중간 중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게 만들어줄 배우의 비중은 출연분량과 관계없이 절대 작지 않다.
어린 수지니는 오는 19일 방송될 ‘태왕사신기’ 4회 초반까지 등장하며 엿장수는 현고의 정보원으로 마지막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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