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황보라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 20일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황보라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황보라(24)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영화배우 겸 탤런트 황보라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황보라는 이날 0시24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혈중알코올 0.135%의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돼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와 관련 황보라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보라가 이번 일에 대해서 자숙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SBS 공채 10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변호사들' '비밀남녀' '마이 걸'과 영화 '좋지 아니한가' 등에 출연했으며 2008년 1월31일 새 영화 '라듸오 데이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 관련기사 ◀
☞'업타운' 스티브 김, 음주운전 적발 입건 조사 중
☞[TV 불감증시대]연예인 음주운전, 한국과 미국 극과극
☞연예인 또 음주운전....탤런트 김세아 6일 새벽 적발
☞[차이나 Now!]음주운전, 친일발언...안티팬 자초한 중국스타

 
▶ 주요기사 ◀
☞쿨케이와 결별 손태영, 방송 중 눈물, "사랑에 대한 믿음 깨졌다"
☞[스타n스타]'애니밴드'vs'랩소디...', 브랜디드 엔터 전쟁 시작됐다
☞'태사기' 팬 요청 쇄도에 日 지상파 5개월 앞당겨 방송
☞윤하 21일 명동서 '일일 구세군' 활동
☞전지현,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크랭크업..."핫팩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