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윤은혜가 라디오 DJ에 대한 꿈을 당분간 접었다.
윤은혜는 주연을 맡았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종영 후 라디오 DJ 활동을 검토했으나 다음 기회로 미뤘다.
윤은혜도 19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라디오 DJ와 관련, “참 매력 있는 직업이어서 도전해보고 싶지만 1~2개월 해서 될 일이 아니어서 아쉬운 마음에 내가 한 일에 책임질 수 있을 다음 기회에…”라고 적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해 8월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연기활동은 쉬고 있지만 차기작을 검토하며 CF 촬영 등으로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은혜, "바쁘다 바빠!"...연기 휴식기 불구 CF 등 스케줄 빠듯
☞윤은혜 "난 여전히 활동 중, 너무 걱정 마세요"...홈피에 인사
☞[SPN 포토]윤은혜, '화이트 프린세스 변신 눈길'
☞[PIFF 피플]'커프' 윤은혜, 금빛 드레스로 부산의 밤 밝혀
☞'완소커플' 공유 윤은혜, "'커프'촬영 내내 자뻑에 빠져 살았다"
▶ 주요기사 ◀
☞노바소닉 이현섭, '음악중심'서 최홍만 만나 과거 질책 사과
☞[차이나 Now!]'꽃보다 남자' 주유민-서희원, 2년여 열애 끝 결별 '충격'
☞장혁, 日 팬 300명과 첫 팬미팅... 즉석 탭댄스에 팬 환호
☞'무한도전', '이산' 카메오 출연으로 첫 30% 시청률 돌파
☞이한위 17세 연하와 3월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