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혼혈배우 다니엘 헤니가 한국의 영화평론가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다니엘 헤니가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시상하는 제27회 영평상에서 신인남자배우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밖에 올해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은 한재림 감독의 '우아한 세계'가 차지했으며 영화의 주연배우로 나온 송강호가 남자연기상을 받았다. ‘M’을 연출한 이명세 감독이 감독상을,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 출연한 전도연이 여자연기상을 받았다.
▶ 관련기사 ◀
☞김영철 "다니엘 헤니는 빈 그릇" 연기 극찬
☞'마이파더' 감독 "다니엘 헤니 200% 이상 역할 소화" 극찬
☞'마이파더' 다니엘 헤니와 감독, 실화 소재에 대한 다른 입장 눈길
☞[포토]다니엘 헤니의 가슴 찡한 사랑 이야기...'마이파더' 시사회 열려
☞다니엘 헤니 "완벽해?...난 단점 많은 사람"
▶ 주요기사 ◀
☞'태사기'VS'대조영', 불 뿜는 주간시청률 순위 경쟁
☞[차이나 Now!]"그녀 맞나?" 중국판 스타 '비포 앤 애프터'
☞이적 결혼에 실력파 뮤지션 합동축가...김동률 김진표 등 참여
☞'식객'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00만 관객 동원 눈앞
☞사랑에 빠진 빅마마, 공연 제목도 '장밋빛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