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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김영철이 "헤니는 처음부터 걱정이 되지 않았다"며 다니엘 헤니의 연기가 영화 속에서 돋보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영철은 최근 이데일리 SPN과의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의 연기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제임스 파커 역에는 다니엘 헤니가 적격이었다"며 "덕분에 자신도 황남철이라는 역할을 잘 소화해낼 수 있었다"고 영화 흥행의 비결을 후배 헤니에게 돌렸다.
(사진=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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