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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피겨요정' 김연아와 함께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에 선정됐다.
두 사람은 1일(한국시간) 타임지 홈페이지에 공개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0명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이날 후보 명단 중 두 번째로, 비는 48번째로 후보에 각각 지명됐다.
비에 대해 타임은 "한국에서 대단한 스타이며 헌신적인 세계팬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 월드 투어와 영화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쌔신'으로 두각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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